문수사
[ 文殊寺 ]
- 요약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청량산(淸凉山)에 있는 사찰.
문수사 사자암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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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4길 186(신곡리 산 68) |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언제 누가 창건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중기까지는 자연석굴을 으로 쓰면서 절 이름을
납석사(納石寺)라고 하였다고 한다. 조선 중기에 폐사가 되어 1990년대까지 절터만
남아 있던 것을 근래에 석굴 아래에 대웅전과 요사를 새로 짓고 절 이름을
문수사라고 하였다. 석굴 입구에는 탑신부만 남아 있는 파편이 널려 있다.
본래는 제 모습을 갖추고 있었으나 때 꾼이 파괴하였다고 한다.
산내 중 사자암(獅子庵)은 천연동굴 입구에 자리잡은 수행으로, 이곳에는
문경 (大乘寺)에서 옮겨온 과 4점의 가 모셔져 있다. 탱화 중
1873년(조선 고종 10) 제작된 탱화는 우리 나라에 남아 있는 산신 그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유물에 속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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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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