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축사

천축사

[ 天竺寺 ]

요약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에 있는 절.
천축사

천축사

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673년
창건자 의상
소재지 서울 도봉구 도봉동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교구로 조계사에 속해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도봉산 선인봉 남쪽에 있다. 673년에 (義湘)이 수도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옥천암(玉泉庵)이라는 암자를 세웠고, 때 영국사(寧國寺)가 들어섰다. 1398년 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474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조선 때 (文貞王后)가 화류용상(樺榴龍床)을 절에 바치고 불당 안에 부처를 모시는 불좌(佛座)를 만들었다. 그 뒤 여러 번 다시 고쳐 지었으며,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상을 비롯해 삼세·지장·신중탱화가 모셔 두었다. 대웅전·원통전·복운각··요사채·무문관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맑고 깨끗한 석간수가 유명하고 백년 묵은 가 샘물 위쪽에 있다.

참조항목

, , , , , ,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