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박물관

한국잡지박물관

[ Korea Magazine Museum , 韓國雜誌博物館 ]

요약 한국의 잡지관련 자료를 모아 전시하는 전문박물관.
분류 박물관
설립일 1992년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11 (여의도동 44-31)
규모 약 350㎡
관람시간 10:00~17:00
주요소장품 《소년》《독립협회회보》외 5,000여 점
휴관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한국 잡지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잡지 전문박물관이다. 잡지와 관련된 자료를 보존하여 후대에 전한다는 취지 아래 1992년 문을 열었다. 한국 최초의 잡지인 《》을 비롯한 희귀본 창간호 574점, 근대 창간호 2,500점, 잡지관련 참고자료 64점, 전질잡지류 1,561점 등 약 5,000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초창기, 무단정치시대, 문화정치표방시대, 친일언론강요시대, 해방초기, 새출발시대, 잡지전문화시대, 언론자유화시대, 언론개방 및 정보화시대 등 9기의 시대별로 잡지의 시대적 특성을 살필 수 있으며, 주요 시설로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수장고·을 갖추었다.

전시되는 잡지는 정기간행물로서 원칙적으로 로 된 것이어야 한다. 주요 소장본 중 1896년 2월15일 대조선 일본유학생친목회가 발간한 《친목회회보》는 국외에서 발간된 한국 최초의 잡지이고, 《The Korean Repository》는 한국에서 외국인 들이 주축이 되어 발행한 최초의 영문잡지로서 1892년 1월에 창간되었다가 정간과 복간을 거쳐 1899년 종간되었다. 에서 발행한 《대조선독립협회회보》는 국내에서 우리말로 발행된 최초의 잡지이다.

그밖에 중국 내 이 발행하는 《도라지》 《연변》 《송화강》 등의 최근 잡지도 전시되어 있다.

참조항목

, , ,

카테고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