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관리경역내기념관
[ 忠烈祠管理境域內記念館 ]
- 요약
동래부사 송상현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관.
![충렬사관리경역내 기념관](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50/20181207080341657_ZDR1UME1P.jpg/1481134.jpg?type=m250&wm=N)
충렬사관리경역내 기념관
분류 | 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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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78년 |
소재지 |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838 |
규모 | 9만 3896㎡ |
관람시간 | 09:00 ∼ 18:00 |
주요소장품 | 임진왜란 당시 기록화, 서적 |
연건평 9만 3896㎡에 99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부산유형문화재 7)는 1605년( 38) 당시의 동래부사 이 동래읍성 남문밖 농주산에 때 순절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의 를 모신 송공사를 지어 매년 를 지낸 것이 그 시초이다. 그후 1642년( 2) 선위사 이민영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짐에 따라 송공사는 충렬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1652년( 3)에는 동래부사 가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강당과 동·서재를 지어 안락이라 하였고, 1709년(숙종 35)에는 동래부사 권이진이 송상현과 정발이 순절할 때 함께 순절한 여러 사람을 모시기 위해 읍성 안에 있던 충렬사 옛터에 따로 을 세우고 위패를 모시어 제사를 지내다가, 1766년( 42) 부제학 조엄이 임진왜란 당시의 다대첨사 윤흥신을 충렬사에 함께 모실 것을 조정에 건의하면서 이후 각 사당에 흩어져 있던 순국 선열들의 위패도 모두 충렬사에 모셔졌다.
기념관 내에는 임진왜란 당시의 전쟁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기록화와 선열들의 유품, 서적 등이 소장 및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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