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테질레아

펜테질레아

[ Penthesilea ]

요약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Heinrich Wilhelm von Kleist)의 비극.
저자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장르 비극
발표년도 1808년

고대의 에티오피아족들은 스키털란트(Skytherland)에 들어와 모든 남자들을 죽이고 여인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여인제국을 건설하였다. 전쟁에 족은 그들의 여왕 펜테질레아를 선두로 하여 전쟁에 참가하였다. 아마존의 법에 따라 처녀들이 특정한 남자를 선택하는 것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펜테질레아는 적장 아킬레우스를 찾았다. 아킬레우스도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녀와 전투에서 만나고자 노력하였다.

몇몇 청년들을 로 잡음으로써 아마존 군대의 목적이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펜테질레아는 영웅을 이기겠다는 소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전투에서 마침내 아킬레우스는 펜테질레아를 이겼다. 그녀의 신임자인 프로토에는 승리자에게 실신한 펜테질레아가 깨면 그녀가 승리자임을 믿게 해 달라고 하였다.

15장은 펜테질레아와 아킬레우스 사이의 평화로운 사랑의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곧 펜테질레아는 적장 아킬레우스로부터 자기가 배반당한 것으로 오인하고 그를 처참하게 살해하였다. 마침내 여왕은 자신의 오해를 깨닫고 애인의 뒤를 따름으로써 비극은 절정에 달한다. 펜테질레아는 자멸의 순간까지 자신의 감정을 불태우는 악마적인 격정의 여자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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