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다노
[ Luca Giordano ]
- 요약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 특히 17세기의 가장 뛰어난 화가로 장식적이며 경쾌한 구성과 밝은 색채 등 독특한 화풍으로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종교와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외에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주요 작품으로 《유딧이야기》, 《성전에서 화가들을 내쫓는 그리스도》 등이 있다.
![조르다노(Luca Giordano)](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49/20181205031444635_Z49W70XEV.jpg/5841465.jpg?type=m250&wm=N)
조르다노(Luca Giordano)
출생-사망 | 1632 ~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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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루카 파 프레스토 |
국적 | 이탈리아 |
활동분야 | 미술 |
출생지 | 이탈리아 나폴리 |
주요작품 | 《유딧 이야기》 《성전에서 상인들을 내쫓는 그리스도》 |
조르다노는 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화가로서 17세기 중반에 활동했던 화가 가운데 뛰어난 활동을 펼쳤던 화가이다. 그는 ‘루카 파 프레스토(Luca Fa Presto)’라고도 불렸는데, 작업 속도가 매우 빨랐기 때문이었다.
그는 처음에 리베라(Ribera:1591∼1652)와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Pietro da Cortona:1596∼1669)의 문하에서 수업했으며, 파올로 베로네세(Paolo Veronese)와 같은 장식성이 풍부한 화가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양식을 전개하였다. 작품활동은 주로 나폴리에서 하였지만 와 에서도 펼쳤으며 이탈리아 회화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종교와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주로 그렸지만 그밖에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1692년 에스파냐에 초청을 받아 와 등에서 10년 동안 머무르며 유화와 그림을 그려 명성과 부를 얻었다. 경쾌한 구성과 밝은 색채는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Giovanni Battista Tiepolo:1696∼1770)와 같은 18세기 화가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주요작품으로는 피렌체에 코르시니 교회의 천장화, 나폴리에 《유딧 이야기 The Story of Judith》와 《성전에서 상인들을 내쫓는 그리스도 Christ Expelling the Traders from the Temple》, 그리고 에스파냐에 산 로렌초 교회의 프레스코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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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알레고리를 그리고 있는 루벤스 조르다노의 작품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