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드신 마리아
[ Madonna in the Church , 敎會─ ]
- 요약
네덜란드 화가인 얀 반 에이크(Jan van Eyck:1395?∼1441)의 작품.
작가 | 얀 반 에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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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유화 |
크기 | 31×14cm |
제작년도 | 1430년 |
소장 | 베를린 달렘미술관 |
화파의 기초를 닦은 네덜란드의 화가 얀 반 에이크가 그린 그림으로 독일
의 달렘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와 아기 예수를 다룬 그림은 431년
에서 신의 어머니로서의 마리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활발하게
그려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787년 니케아공의회에서 성상에 대한 논쟁이 끝난 뒤
더욱 본격화되었다. 얀 반 에이크는 마리아와 아기 예수라는 주제를 한 손에 쥘 수
있는 아주 작은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이 그림에서 특징적인 것은 배경이 된 고딕식 , 그리고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비례에 어긋나도록 그려졌다는 점이다. 마리아의 키는 아기 예수와
비교한다면 실물에 비해 다섯 배가량 크게 그려졌다. 마리아의 자세는 아랫배를
내밀고 어깨를 뒤로 젖혀 큰 곡선을 이루고 있다. 아기 예수는 마리아의 옷깃을
잡고 있다. 배경이 된 고딕 건축물의 유리 창문을 통해 빛이 비쳐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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