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와 여덟 천사

성모자와 여덟 천사

[ Madonna and Child with Eight Angels , 聖母子─天使 ]

요약 이탈리아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1445?∼1510)의 작품.
작가 산드로 보티첼리
종류 템페라, 패널
크기 직경 135cm
제작년도 1478년
소장 달렘미술관, 베를린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가 그린 작품으로, 독일 베를린 달렘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서양미술사에서 와 아기 예수를 다룬 그림은 431년 에서 마리아가 신의 어머니임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뒤부터는 활발하게 그려졌다.

화면의 중앙에는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위치하고 좌우 각각 네 명의 가 등장한다. 마리아는 아기 예수를 모성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껴안고 있고, 아기 예수는 마리아의 품에 안겨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화면 밖을 바라보고 있다. 아기 예수의 머리에는 둥근 후광이 황금빛으로 보인다. 좌우의 천사들은 예수 탄생의 기적을 노래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천사들은 각각 꽃을 들고 있는데, 한껏 핀 백합꽃은 마리아의 순결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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