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대사관

오스트레일리아대사관

[ Australian Embassy, Seoul, Korea , 濠洲大使館 ]

요약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鍾路一街)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외교사절단의 공관.
구분 주한공관
설립일 1962년 6월
주요활동/업무 여권·입국사증 발급 등
소재지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빌딩 내

오스트레일리아와 한국의 관계는 1889년 장로교 선교사들이 파견되어 선교활동을 전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948년 8월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을 승인하고 1961년 10월 30일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하여 1962년 6월 한국에 대사관을 설치하였다.

1988년 11월 대통령 , 1994년 대통령 , 1995년 11월 서울시장 조순, 1996년 9월 통신부장관 강봉균, 1999년 10월 대통령 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였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1989년 1월 총리 호크(Hawke), 1993년 6월 총리 P.키팅(P.Keating), 1999년 5월 부총리 겸 통상장관 T.피셔(T.Fischer), 2000년 5월 총리 하워드(Howard)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양국은 1965년 9월 , 1971년 5월 문화협정, 1979년 5월 원자력협정, 1982년 7월 이중과세방지협정, 1983년 11월 어업협정, 1990년 9월 범죄인 인도조약, 1992년 2월 항공협정, 1993년 6월 산업기술협력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양국의 교역이 활발하여 1999년 기준으로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의 7위 국이며 3위의 국으로서 대한수입 24억 2600만 달러, 대한수출 46억 7200만 달러이다. 주요수출품은 귀금속, 철광, 석탄, 원유, 축산물, 곡류 등이며 수입품은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가정용기기, 등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2000년 4월 현재 4만 3000여 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1970년 이전, 소수의 유학생이 체류하고 있다가 1973년 이후 백호주의 폐지로 소수의 전문 기술자들이 이민 가고 1980년대에 입양, 가족초청 이민, 취업, 투자이민, 유학 등으로 이민이 급증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이민심사 강화, 한국 경제수준의 상대적 상승과 역이민 증가 등으로 매년 이민 감소 추세에 있다.

주요업무는 한국정부와의 외교 교섭과 국제협력, 경제·통상 교섭, 양국 문화·학술·체육 교류 및 협력, 외교정책 , 한국 거주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의 보호와 지도, 문서의 , ·· 및 업무 등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입국하려면 사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업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12시 30분, 13시 30분∼17시이며 토·일요일과 오스트레일리아 인 1월 26일, 한국 국경일 등은 휴무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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