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머 태디마
[ Lawrence Alma Tadema ]
- 요약
19세기 네덜란드의 화가로 고대 문명의 이상적인 면모를 정교하게 재현하려는 작품을 주로 그렸다. 주요작품으로 《파우스트와 마거리트》, 《로마 가족》, 《봄》, 《모세의 발견》등이 있다.
테피다리움
출생-사망 | 1836 ~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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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Laurens Alma Tadema, Lorens Alma Tadema |
국적 | 네덜란드 |
활동분야 | 미술 |
출생지 | 드론리프 |
주요작품 | 《파우스트와 마거리트》(1857), 《로마 가족》(1868), 《봄》(1894), 《콜로세움》(1896), 《모세의 발견》(1904) |
1836년 네덜란드의 드론리프에서 출생하였다.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나 부친은
법률가가 되기를 기대했으나 레우바르덴에 있는 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학업과
미술을 병행하고자 했다. 그러나 급속하게 건강이 악화되고 의사가 얼마 살지 못할
거라고 진단을 내리자 모친은 그에게 미술 활동을 허락했다. 그런데 그뒤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여 삶의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1851년 이후 벨기에의 에서 공부하며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벨기에의
역사 등을 연구해서 이 결과 1857년 《파우스트와 마거리트》를 그렸다. 1859년
헨리크 레이스(Henrik Leys)의 제자가 되어 회화 공부를 계속하였고 1862년부터는
자신만의 경력을 쌓기 시작하면서 중요한 미술 작가로 부상하였다. 1870년 영국으로
건너가 나머지 생애를 대부분 영국에서 보내며 활동하게 된다. 1879년
로열아카데미의 정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899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작품들은 고대 문명의 이상적인 면모를 정교하게 재현해내고자 한 것으로 주요
작품으로 《파우스트와 마거리트》(1857), 《로마 가족》(1868), 《봄》(1894),
《콜로세움》(1896), 《모세의 발견》(1904) 등이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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