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대사관

독일대사관

[ Embassy of Germany in Korea , 獨逸大使館 ]

요약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독일 외교사절단의 공관.
구분 주한공관
설립일 1958년
주요활동/업무 여권·입국사증 발급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남대문로5가 541) 서울스퀘어 8층

1958년 설치되었다. 독일과 한국과의 외교관계는 1883년(고종 20) 11월 조선 전권대사 (閔泳穆)과 주일(駐日) 요코하마[橫濱] 독일총영사 자페가 한·독수호통상조약을 맺음으로써 시작되었고 이후 독일이 1884년(고종 21) 서울에 총영사관을 개설했다. 1905년(광무 9) 체결로 양국은 외교관계를 단절하였다가 1956년 재개하여 서울에 주한 독일총영사관을 개설하였으며 1957년 공사관, 1958년 대사관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1964년 2월 , 1965년 4월 무역협정, 1966년 9월 기술협력협정, 1970년 5월 문화협정, 1972년 11월 면제협정, 1978년 5월 방지협정, 1986년 과학기술협력협정, 1986년 원자력협정, 1995년 항공협정 등을 맺었다.

주요조직은 정치부·경제부·문화부·공보부·무관부·행정부·법사영사부로 나뉜다. 정치부는 한국의 대내외정책에 관한 를 본국에 제공하는 일을 하고, 경제부는 독일기업의 제품과 투자에 대한 정보를 국내에 제공하며, 문화부는 독일문화원과 서울독일학교를 매개로 하여 독일의 문화정책을 소개하고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공보부는 독일관련 정보를 한국언론에 전달하고 무관부는 군사기관과의 연락업무, 행정부는 일반서무, 법사영사부는 법률문제와 독일 입국사증 발급을 담당한다.

한국인은 사증면제협정에 따라 90일 이내 체류할 때는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으나 90일 이상 체류하거나 취업·유학 등의 목적으로 입국하려면 사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대사관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부산광역시·경상남도·대구광역시·포항시 지역을 관할하는 부산 명예영사관이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1가에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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