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대사관

요약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雲泥洞)에 있는 과테말라 외교사절단의 공관.

1974년 9월 10일 설치되었다. 과테말라는 대륙 북서단에 있으며 한국과는 1962년 10월 24일 수교하고 1974년 9월 10일 공관을 설치하였다. 1996년 9월 김영삼(金泳三)의 과테말라 방문, 1987년 4월 부통령 로베르토 니콜레(Roberto Nicolle) 방한, 1992년 8월 대통령 세라노(Serrano) 방한, 1994년 6월 빌라 안레우(Villar Anleu)의 방한 등으로 양국간의 유대강화와 우의를 다지며 활발한 을 하고 있다.

주요업무는 한국정부와의 외교·교섭, ·(비자) 발급, ·관리 등이다. 한국인이 과테말라에 입국하려면 사증을 발급받아야 하지만, 90일 이내 관광 등의 목적으로 입국할 때는 면제된다. 과테말라 정부에서 파견된 대사 1인, 영사 1인이 상주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1번지 롯데호텔 614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