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사광록
[ 玄沙廣錄 ]
- 요약
당대의 승려 현사 사비(玄沙師備:835∼908)의 어록.
구분 | 불교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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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벽송지엄 |
시대 | 901년 |
당말의 승려 벽송 지엄(碧松智嚴)이 901년(광화 3)에 엮은 책으로 모두 3권으로
되어 있다. 1325년(태정 2)에 다시 간행되었는데, 책 상권 머리에 1080년(북송 풍
3) 손각(孫覺)이 지은 서문이 있고 하권 끝에는 임징(林懲)이 지은 비명(碑銘)
〈당복주안국선원선개산종일대사비문(唐福州安國禪院先開山宗一大師碑文)〉이 있다.
원제는 《복주현사종일대사광록(福州玄沙宗一大師廣錄)》이다.
현사 사비의 어록집으로는 이밖에도 《현사사비선사어록(玄沙師備禪師語錄)》이
전하는데, 이 책은 명나라말 임홍연(林弘衍)이 1626년 원징(湛然圓澄)의
서(序)를 넣어 편찬한 것이다. 《(宋高僧傳)》과 《조당집(祖堂集)》,
《전등록(傳燈錄)》 《선림승보전(禪林僧寶傳)》 《연등회요》 《오등회원》 등에
현사 사비의 어록과 행장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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