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은행

요약 탄자니아의 중앙은행.

후 탄자니아가 영국의 통치령이 되고 1919년에 EACB(East African Currency Board:동아프리카위원회)가 탄자니아의 주(主)영토에 설립되었다. 케냐·의 통화를 함께 관리하던 EACB를 해체하고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에 각각 별도의 중앙은행을 설립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탄자니아은행법이 1965년 12월 를 통과하였고 은행은 1966년 6월 14일 탄자니아 초대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하였다.

가 운영에 관여하면서 1993년 말까지 정책수립과 관리 위주로 조직되었으나 탄자니아가 로 들어서면서 1994년 1월 중앙은행도 발전기능과 관리기능을 분리하고 은행관련업무 위주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현재 은행은 탄자니아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사정을 감안하여 통화정책을 공식화하고 수행하며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점은 ·음베야·므완자·에 있고 연수관이 므완자에 있으며, 본점은 다르에스살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