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군의 연혁

북창군의 연혁

8·15광복 후 신설된 군으로서, 광복 당시에는 평안남도 맹산군·덕천군 지역이었다. 1952년 12월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 때 맹산군 옥천면·봉인면·학천면과 덕천군 잠도면·잠삼면이 합쳐져 신설되었다. 1954년 10월 의 신평리가 편입되었으며 연류리 일부와 관하리 일부가 합쳐져 양촌리가 신설되었다. 1967년 10월 양촌리가 북창노동자구로, 채령리가 송남노동자구로 개편되었다.

1972년 7월 북창읍이 북창노동자구로, 북창노동자구가 북창읍이 되었다. 1981년 6월 용포리(룡포리)가 인포노동자구로, 풍곡리가 풍곡노동자구로 개편되었다. 1990년 10월 대평리 일부가 북창노동자구에 편입되었으며 1992년 1월 신평리가 신설된 에 이관되었다. 1995년 8월 원평리가 분리되어 용산리(룡산리)와 득장지구에, 석산리와 용산리 일부가 득장지구에 편입되고 석산리와 원평리가 폐지되었다. 2000년 1월에 득장지구가 없어지면서 득장지구에 소속되었던 갈골노동자구,명학노동자구,득장노동자구,보업노동자구가 북창군에 편입되었다.

관할 행정구역은 북창읍과 갈골·관하·명학·득장·보업·북창·송남·인포·풍곡 등 9개 노동자구, 수옥리·남양리·송사리·매현리·신석리·삼리·회안리·송림리·잠상리·용산리·대평리·관하리·연류리·남상리·신복리·소창리·봉창리·가평리·상하리·광로리 등 20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군소재지는 북창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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