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

요약 목포시와 완도군을 관할하는 관세 행정기관.

1897년 목포해관으로 발족해 1907년 목포세관, 1943년 목포 국으로 개칭했다가 1946년 에서 로 이관되면서 목포세관으로 바뀌었고, 다시 여수세관 관하 목포분관을 거쳐 1957년 목포세관으로 환원하였다.

1978년 완도 감시서를, 1980년 감시서를 설치한 뒤 1996년 완도감시소, 노화도감시소로 변경하였다.

광주세관과 여수세관 관할구역을 제외한 전라남도 전체를 관할하며, 기구에는 통관지원과와 납세심사과가 있고, 완도감시소와 노화도감시소를 두었다.

역점 사업으로 통관 소요시간 단축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성실신고 업체에 대한 전산심사 통관, 우범성이 없는 물품에 대한 검사 생략, 우범성 화물에 대한 철저한 검사업무 등을 수행, 신속한 통관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였다.

나아가 관세행정 쇄신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절차· 등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 구현, 합법을 가장한 밀수 단속 및 보안 감시체제 확립, 저당 업무 및 개인별 업무처리 능력 배양 평가 실시 등 세관 의 전문성 제고,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1690-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