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품

편의품

[ convenience goods , 便宜品 ]

요약 제품에 대하여 완전한 지식이 있으므로 최소한의 노력으로 적합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행동의 특성을 보이는 제품.

식료품·약품··생활필수품 등이 여기에 속하며, 구매를 하기 위하여 사전에 계획을 세우거나 점포 안에서 여러 를 비교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므로 구매자는 대체로 습관적인 행동 양식을 나타낸다. 따라서 구매할 필요가 생기면 빠르고 쉽게 구매를 결정하며, 선호하는 상표가 없더라도 기꺼이 다른 상표의 제품으로 대체한다. 또 단위당 이 저렴하고 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으며, 상표명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다. 그러므로 편의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의 특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판로의 수가 많을수록 좋다.

편의품은 다시 필수상품(staple goods)·긴급상품(emergency goods)·충동상품(impulse goods)으로 나누어지는데, 필수상품은 일상적으로 구매와 소비를 반복하는 제품으로 가까운 장소에서 최소의 노력으로 구매되며, 이때 정보탐색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긴급상품은 긴급한 상황에서 구매되는 것이므로 가격이 높더라도 구매될 수 있으며, 또한 충동적인 동기에서 구매되는 충동상품의 경우에는 제품의 시장노출과 이 구매에 촉진적인 역할을 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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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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