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바이위

류바이위

[ 劉白羽(유백우) ]

요약 선전공작이나 종군기자의 임무를 띠고 겪은 체험을 보도하거나 소설로 쓴 중국 현대 소설가. 만주, 쑹화 강에서 양쯔 강에 이르기까지 여러 전쟁에 종군했다. 주요 작품 《오대산 아래서》, 《용어촌 사건들》 등은 르포르타주 형식을 띠고 있다.
출생-사망 1916.9.2 ~ 2005.8.24
국적 중국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중국 베이징
주요작품 《오대산 아래서》

[北京] 출신의 소설가이다. [燕京大學校] 재학 중 이 일어나자 연안에서 공산군 선전부에서 일하면서 화북지역 유격대를 전전하였다. 1944년에는 해방군을 따라 [山東省]으로, 1945년에는 만주로, 1946년부터 3년 동안은 [松花江]에서 [揚子江]에 이르기까지 여러 전쟁에 종군하였다.

1938년 그 체험을 살려 소설집 《오대산(五臺山) 아래서》를 출간하였으며 《유격중(遊擊中)에》(1938) 《연안생활》(1946) 등 수필집이 20권에 이른다. 류바이위의 문학은 이러한 르포가 주류를 이루었다. 따라서 소설도 《오대산 아래서》 《용어촌 사건들》 《남하에서》 《용감한 사람》 《무적3용사》 등 그가 만주에서부터 화북·화서·중남 등지에 이르기까지 당의 선전공작이나 종군기자의 임무를 띠고 겪은 실제의 체험을 보도하거나 소설화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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