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병
[ 宗炳 ]
- 요약
중국 남북조시대 송나라의 화가. 각지의 명산을 돌아 다녔으며 명산명천, 즉 산 속에 도가 있으니 산에 살고 산수화에 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년에 병이 들어 젊은 시절 다녔던 산수를 벽에 그려 놓고 즐긴 '와유(臥遊)'의 일화가 유명하다.
출생-사망 | 375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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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소문 |
국적 | 중국 |
활동분야 | 미술 |
출생지 | 난양(허난성) |
주요저서 | 《화산수서》 |
자는 소문(少文)이다. 허난성 [南陽] 출신으로 후베이성 장링[江陵]에서
살았다. 일생 동안 벼슬하지 않고 징산[荊山]·우산[巫山]·[衡山] 등
각지의 명산을 돌아다녔다.
어진 이는 산수를 통하여 형(形)으로서 도(道)를 아름답게 한다고 하여
산수화론에서 명산명천(名山名川)의 생활화를 주장하였다. 즉, 산 속에 도가 있으니
산에 살고 산수화 속에 신(神)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노년에 병이 든 이후, 젊은 시절 돌아다녔던 산수를 벽에 그려 놓고 즐긴
'와유(臥遊)'의 일화가 유명하다. 저서에 《화산수서(畵山水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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