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천 검은담비
[ 普天― ]
- 요약
양강도(량강도) 보천군 대평노동자구에 분포하는 검은담비.
| 지정번호 | 북한 천연기념물 제343호 |
|---|---|
| 지정일 | 1980년 |
| 소재지 | 양강 보천군 대평노동자구 |
1980년 1월 북한 천연기념물 제343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에서는 보천 검은돈이라고 한다. 검은담비는 '흑초'라는 이름으로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털가죽은 '돈피' 또는 '자알'이라고 하여 귀하게 여겨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피동물로 침엽수림을 좋아하며 인적이 드문 깊은 산에 산다.
이 일대는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산악지대이며 주로 , , 잎갈나무 등의 한대성 침엽수림으로 덮여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검은담비의 서식조건에 유리하여 이 일대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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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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