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록 스타디움

하드 록 스타디움

[ Hard Rock Stadium ]

요약 북아메리카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 속한 마이애미 돌핀스의 홈구장.
하드 록 스타디움

하드 록 스타디움

국가 미국
구분 종합경기장
개장일 1981년 08월 16일
소재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수용인원 야구 3만 8560명, 미식축구 7만 4916명, 축구 7만 6500명
규모 좌우 길이 각각 100.6m·105.1m, 중앙 길이 123.1m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 있는 종합경기장으로서 1987년 8월 16일 개장하였다. 돌핀스타디움(Dolphin Stadium), 조로비스타디움(Joe Robbie Stadium), 프로플레이어파크(Pro Player Park),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Pro Player Stadium), 돌핀스스타디움(Dolphins Stadium), 랜드샤크스타디움(Land Shark Stadium), 선라이프 스타디움(Sun Life Stadium) 등의 명칭을 거쳐, 2016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미식축구, 야구, 축구, 라크로스 경기 등을 치를 수 있는 종합경기장으로서 북아메리카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 속한 마이애미 돌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속한 마이애미 말린스가 2011년 시즌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수용인원은 야구 3만 8560명, 미식축구 7만 4916명, 축구 7만 6500명이다.

원래는 미식축구팀 마이애미 돌핀스의 전(前) 구단주 조 로비가 미식축구전용구장으로 지었으나, 마이애미 말린스가 메이저리그에서는 처음으로 2000만 달러를 들여 다목적구장으로 변경하고 1993년 4월 5일부터 함께 이용하였다. 마이애미 말린스가 2012년 시즌부터 신축 경기장인 말린스 파크 (Marlins Park)로 홈구장을 옮기면서, 현재는 마이애미 돌핀스만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크기는 좌우 길이 각각 100.6m·105.1m, 중앙 길이 123.1m, 왼쪽 펜스 높이 8.5m, 오른쪽 펜스 높이 2.4m이며 운동장 표면은 천연잔디이다. 미식축구 경기 때에는 7만 4916명을 수용하지만, 야구 경기 때에는 관람석 위쪽과 왼쪽 부분의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음으로써 좌석수를 제한한다.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르는 중앙 왼쪽 부분은 펜스 거리가 132m가 넘어 3루타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는 투수에게 유리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61.61m 크기의 대형 전광판은 매 이닝 사이에 메이저리그 경기기록을 보여준다.

역참조항목

오렌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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