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미
[ 逈微 ]
- 요약
통일신라 후기의 승려로 무위사 주지로 일하며 군법사(軍法師)가 되어 고려 태조를 도왔다. 후에 궁예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출생-사망 | 864 ~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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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선각() |
활동분야 | 불교 |
출생지 | 무주(武州:현 광주광역시) |
속성은 최씨이다. 864년 무주(武州: 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878년( 4)
가지산 에서 출가하고 에서 보조 (體澄)에게 구족계를 받았다.
스승 체징이 한 뒤 11년 동안 수행하다가 28세에 당나라로 건너가 운도
도응으로부터 의 을 이어받고 42세인 905년( 9)에 귀국하였다.
무위사 주지로 일하며 군법사(軍法師)가 되어 고려 를 돕다가 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태조는 그 이듬해 고려를 세운 후 그를 왕사(王師)로 추존하였으며
선각(先覺)이란 를 내리고 탑을 세워 편광(遍光)이라는 탑호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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