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증회사채

무보증회사채

[ non guaranteed bond , 無保證會社債 ]

요약 제3자의 보증이나 담보 없이 기업신용에 의해 발행하는 회사채.

이 원리금 상환 및 지급을 제3자의 이나 물적담보 없이 에 의해 발행하는 회사채로 무보증사채 또는 일반사채라고도 한다. 원리금 회수에 대한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제3자가 보증하는 보증사채나 담보여력 내에서 발행하는 담보부사채에 비해 이자율이 높고 기간이 단기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금융자율화 추진과 함께 1988년 9월부터 일정 평가등급 이상을 받은 으로 발행 허용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발행회사는 투자자들을 위해 당국이 인정한 신용평가기관에서 평가를 받고, 연 1회 이상 회사의 신용평가등급을 해야 한다.

발행회사의 상환능력을 기초로 하여 발행하기 때문에 해당회사의 신용도에 따라 발행조건에 차이가 난다. 신용평가는 신용평가기관에서 하는데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기업평가 등 3개의 평가기관이 수익성·안정성 등 재무구조와 산업위험·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내린다. 보통 AAA·AA·A·BBB가 투자등급, BB·B·CCC·CC·C가 투기적등급, D는 부적격등급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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