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카터
[ The Hurricane Carter ]
- 요약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22년을 감옥에서 보낸 한 흑인복서의 실화를 그린 미국영화.
출시일 |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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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노먼 주이슨 |
원작 | 루빈 허리케인 카터, 샘 채이턴, 테리 스윈턴 |
각본 | 아미얀 번스타인, 댄 고든 |
출연 | 덴절 워싱턴 |
상영시간 | 155분 |
제작사 | 아조프엔터테인먼트, 비컨커뮤니케이션스, 유니버설픽처스 |
배급사 |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1999년 미국 아조프엔터테인먼트(Azoff Entertainment), 비컨
커뮤니케이션스(Beacon Communications), 유니버설픽처스(Universal Pictures)가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노먼 주이슨(Norman Jewison)이 감독하고, 덴절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주인공을 맡았다. 각본은 아미얀 번스타인과 댄
고든이 썼다. 상연시간은 155분이다.
루빈 허리케인 카터(Rubin Hurricane Carter)의 자서전 《16라운드 The 16th
Round》와 샘 채이턴(Sam Chaiton)과 테리 스윈턴(Terry Swinton)이 쓴
《라자루스와 허리케인 Lazarus and the Hurricane》이 원작이다.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22년을 보낸 한 흑인복서가 무죄판결을 받아내기까지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1949년 (州) 페터슨에 사는 11세의 흑인소년 루빈 카터는 친구를 성추행하려는 백인을 칼로 찌르고 소년원에 감금된다. 7년 뒤, 소년원을 탈출한 루빈(덴절 워싱턴)은 군대에 들어가 에 전념한다. 고향에 갔다가 소년원 탈출 사실이 발각돼 남은 형기를 다시 감옥에서 보내고 출옥한 루빈은 프로 복서로 명성을 날리며 ‘허리케인’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1966년 한 술집에서 백인 세 명이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페스카는 를 조작하여 루빈을 범인으로 잡아 넣는다.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루빈은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기 위하여 자서전 《16라운드》를 쓴다. 캐나다 에 사는 흑인청년 레스라 마틴은 우연히 루빈의 자서전을 읽고 감동하여 환경운동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허리케인의 구명운동을 벌인다. 1985년 7월, 연방법원은 마침내 루빈의 즉각적인 을 명령한다.
제57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과 제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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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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