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한민국대사관

스위스 대한민국대사관

[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Switzerland , ─大韓民國大使館 ]

요약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주재하는 대한민국대사관.
구분 대사관
설립일 1963년 03월 29일
주요활동/업무 정무·경제·통상·문화·홍보·영사 업무
소재지 스위스 베른

한국과 스위스 양국은 1962년 12월 19일 국교 수립에 합의하였으며, 한국은 1957년 7월 22일 주(駐) 국제기구 겸 UN(United Nations:국제연합) 유럽사무소 대표부를 설치하고 1963년 3월 29일 주(駐)스위스 대한민국관을 설치하였다. 1969년 6월 4일에는 주한 스위스대사관이 개설되었다. 대사업무의 겸임국은 리히텐슈타인으로 1993년 6월 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스위스는 1953년 한반도에 휴전이 성립된 이후 판문점의 NNSC()에 대표를 파견, 한반도 평화 유지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남북한 쌍방간의 대화를 통하여 한반도에서의 휴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대체될 때까지 NNSC가 존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북한과의 관계에는 소극적이어서 평양 상주 공관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  

한편 와 보편성의 원칙에 따라 표면적으로는 남북한 등거리 외교정책을 표방하나 실리추구 면에서 경제기술협력·교역 대상으로서 한국과의 관계를 증진하고 있다.

1979년에 스위스에서 열린 기술 세미나 ‘스위텍 79’와 1980년의 스위스 기술박람회 ‘스위스코어 80’ 은 양국의 교역 증진과 기술 발전, 경제 협력에 크게 기여하였다. 민간 경제교류는 1977년 3월 한국·스위스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됨으로써 시작되었다. 1989년 대통령 가 스위스를 방문하였다.

교민단체에 스위스 한인연합회가 있으며 산하에 4개 지역 한인회(, 베른, , 제네바)가 조직되어 있다. 친한단체에 한·스 협회, 한·스 상공회의소, 한·스 문화협회가 있다.

주요업무는 정무·경제·통상·문화·홍보 업무와 ·사증 발급, 영사 확인, ·병역··재외국민등록 관련 등의 영사업무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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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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