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대한민국대사관
[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Holy See , 敎皇廳大韓民國大使館 ]
- 요약
바티칸시국에 주재하는 대한민국대사관.
구분 | 대사관 |
---|---|
설립일 | 1974년 4월 |
주요활동/업무 | 가톨릭 관련 업무와 정무·문화·홍보 업무 |
소재지 | 바티칸시국 |
청은 전세계 가톨릭의 중심이자 대변자이며, 바티칸시국의 통치기관이다.
한국은 1963년 12월 바티칸시국과 관계를 수립하고 1974년 4월 주(駐)교황청
대한민국대사관을 개설하였다.
대사관에서는 양국간의 종교적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교황 및 교황청
관계자들에게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알리며 상호 협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1989년 10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제44차 에 교황
(Johannes Paulus Ⅱ)가 참석하고, 2000년 3월 4일에는 한국의
내외가 국빈 자격으로 교황청을 방문하여 양국간의 유대를 공고히 하였다.
교황청은 한반도 정세 및 대한정책에 관하여 별도로 공식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았으나, 남북한 통일이 직접 당사자인 남북한간의 평화적인 방법에 의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여 왔으며, 한반도에서의 안정유지가 세계 평화유지에
기여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Korea)가 한국인 신자들의 헌금으로 지난 1998년에 착공한 한인신학원이 완공되어 2001년 3월 2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주요업무는 가톨릭 관련 업무와 정무·문화· 업무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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