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대한민국총영사관

요약 미국 워싱턴주(州) 시애틀에 주재하는 대한민국총영사관.

1977년 11월 10일 개설하고, 1999년 4월 1일 주(駐) 대한민국총영사관이 폐쇄되면서 (州)의 업무를 이관하였다. 관할지역은 를 비롯하여 , , , 알래스카주의 5개 주이며 교민수는 1999년 6월 현재 워싱턴주 약 8만 명, 오리건주 약 4만 명, 아이다호주 약 2,000명, 몬태나주 약 1,000명, 알래스카주 약 6,000명으로 총 12만 9000여 명이다.

한국은 워싱턴주의 제4대 국이었으나 1998년에는 전년대비 49.69% 감소로 제10위로 떨어졌으며, 오리건주의 제3대 수출국이며, 특히 1998년의 경우 와 통신기기 등 하이테크 제품의 수출 증가로 한국에 대한 수출이 28.71%로 크게 증가하였다(1998년 미국의 다른 주들의 경우 한국에 대한 수출이 크게 감소).

오리건주에 한국의 주(駐) 명예총영사관, 주이글포인트 명예영사관이 있고 몬태나주에 주 명예영사관, 알래스카주에 주앵커리지 명예총영사관이 있다. 교민단체에 지역별로 한인회, 상공회의소, 대한부인회, 한미 무역협회, 세탁협회 등이 있으며 한글학교가 있다.  

주요업무는 경제·통상·문화·홍보 업무와 · 발급, 영사 확인, ·병역··재외국민등록 관련 등의 영사업무이다. 전화번호는 1-206-441-1011, 팩스번호는 1-206-441-7912이다. 업무시간은 월요일~금요일 8시 30분∼12시, 13시∼16시 30분(공휴일, 일과시간 후에는 자동응답기로 민원 안내)이고 토·일요일, 미국 공휴일, 한국의 신정(1월 1일)과 4대 인 , , , 은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