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

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

[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Argentina , ─大韓民國大使館 ]

요약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주재하는 대한민국대사관.
구분 대사관
설립일 1963년 12월 15일
주요활동/업무 정무·경제·통상·문화·홍보·영사 업무
소재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은 1962년 2월 15일 국교를 수립하고 1963년 12월 15일 주(駐)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을 개설하였다. 1966년 7월 9일 한국은 군사혁명으로 수립된 아르헨티나 신정부를 승인하였다. 아르헨티나는 1966년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을 설치하였으나 1967년 9월 27일 예산상의 이유로 철수하였다가 1970년 9월 4일 재개설하였다.

1990년대 초부터 아르헨티나는 대(對)아시아 외교를 미국·유럽 외교에 버금가는 비중으로 다루기 시작하였으며,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1995년 9월 대통령 (Carlos Menem)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1996년 9월에는 대통령 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였다.

아르헨티나와 북한은 1973년 6월 1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같은 해 8월 4일 아르헨티나에 북한 상주 공관을 개설하였다. 그러나 북한 공관 방화사건 후 1977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 군사정부는 북한과 단교하였으며, 이후 북한은 아르헨티나 정부에 집요하게 외교관계 재개를 교섭해왔다.

교민단체에 한인회, 재향군인회, 한인부인회, 체육회 등 50여 개가 있다.

대사업무의 겸임국은 우루과이이다. 우루과이는 1949년 12월 8일 한국을 승인하였으며 1964년 10월 7일 양국간에 국교가 수립되었다. 한국은 1966년 12월 16일 우루과이에 상주 대사관을 설치하였다가 1998년 8월 31일 폐쇄하였다. 우루과이는 UN(United Nations:국제연합) 등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계속 지지해오고 있다.

주요업무는 정무·경제·통상·문화·홍보 업무와 · 발급, 영사 확인, ·병역··재외국민등록 관련 등의 영사업무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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