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베르트 케겔

헤르베르트 케겔

[ Herbert Kegel ]

요약 독일의 지휘자. 라이프치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국립음반회사에서 음반을 많이 취입했다. 라이프치히교향악단에 재임하면서 녹음한 볼프강 모차르트(Wolfgang Mozart)의 미사곡과 카를 오르프(Carl Orff)의 칸타타가 특히 훌륭하다.
출생-사망 1920 ~ 1990
국적 독일
활동분야 음악
출생지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

독일의 작센주(州) 드레스덴에서 태어나 국립교향악단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했다. 피아노 연주에도 재능이 탁월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손을 다쳐 이후에는 지휘활동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1953년 라이프치히방송교향악단의 지휘자, 1958년에는 음악감독, 1960년에는 상임지휘자가 되었고, 1977년에는 드레스덴의 국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다.

라이프치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국립음반회사에서 음반을 많이 취입했지만, 음반 가운데 서유럽과 한국에 소개된 것은 거의 없다. 과 S 바흐(Johann S.Bach)를 비롯한 19세기의 위대한 작곡가들과 거쳐 이고리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Paul Dessau), 한스 W. (Hans W. Henze)와 에드워드 B.브리튼(Edward B. Britten)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도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음반 녹음에도 심혈을 기울여 녹음한 곡이 많은데, 그 가운데 라이프치히교향악단에 재임하면서 녹음한 볼프강 모차르트(Wolfgang Mozart)의 미사곡과 (Carl Orff)의 가 특히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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