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The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 富川市國際─映畵祭 ]
- 요약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경기도 부천시에서 기획 개최하는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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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시기 및 기간 | 매년 7월 |
개최장소 | 주 상영관(시민회관, 복사골문화센터, 시청대강당), 특별상영관(부천고강복지회관, 시청잔디광장) |
시작년도 | 1997년 |
행사내용 | 개막식 및 축하공연, 각종 영화상영, 각종 부대행사 및 이벤트 |
1997년부터 부천국제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온 행사로,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의 이미지를 완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영문 약자는 BiFan(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이다.
는 사랑과 환상과 모험이다. 1회 테마가 사랑이었다면, 2회 때는 만남이었고 1999년 3회 때는 타파와 금기()에 대한 도전이었다. 1회 때 《접속》이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고, 야간에 상영된 《킹덤》은 심야 상영의 붐을 일으켰다. 특히 '판타캡션'이라는 최첨단 자막 시스템을 도입해 경비와 자원 절감에도 성공했다. 2회 영화제에서는 한국 최초로 을 통해 와 질의 답변 시간을 마련, 통신 마니아들의 영화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사이버 판타스틱 영화제의 장을 열었다. 3회 때는 역대 영화제에선 볼 수 없던 다양한 판타스틱 호러, SF, 영화가 선을 보여 호황을 이루었다.
질 좋은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물론 일반 관객과 감독, 그리고 출연진이 함께 모여 강연과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도 있다. 한국영화, 영화 등 각 나라의 대표작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갖가지 기획 행사까지 참여할 수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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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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