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 報恩 法住寺 慈淨國尊碑 ]

요약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의 법주사(法住寺)에 있는 자정국존(慈淨國尊:1240~1327)의 비석. 1980년 12월 1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지정종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0년 12월 19일
관리단체 법주사
소재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크기 높이 2.13m, 너비 1.07m

1980년 12월 1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청동미륵대불 동쪽에 있는 고려시대의 승려인 자정국존의 비석으로 법주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1342년(충혜왕 복위 3)에 완성되으며, 자연암석을 직사각형으로 파서 비좌를 만들고 그 위에 비신을 꽂아 만든 높이 2.13m, 너비 1.07m의 석비로 ‘고려속리산법주사자정국존비명(高麗俗離山法住寺慈淨國尊碑銘)’이라 새겨져 있다.

비문은 왕명에 의해 이숙기(李叔琪)가 짓고, 전원발(全元發)이 쓰고 새긴 것이다. 비신 가운데 금이 가고 아랫부분 왼쪽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거의 원형으로 남아 있다.

역참조항목

전원발, 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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