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권근 삼대 묘소 및 신도비

음성 권근 삼대 묘소 및 신도비

[ 陰城 權近 三代 墓所 및 神道碑 ]

요약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묘와 신도비 및 사우(祠宇).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음성 권근 삼대 묘소

음성 권근 삼대 묘소

지정종목 충청북도 기념물
지정일 1980년 1월 9일
소재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능안로 377-15 (방축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크기 묘역 6,000㎡, 봉분 높이 1.8m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방축리 능안(陵安)에 있는 권근(權近)과 그의 아들 권제, 손자 권람(權擥)의 삼대 묘소와 신도비를 비롯하여 권근을 배향하는 문충공사우(文忠公祠宇)이다. 권근의 묘는 원형 봉분(封墳)에 호석(護石)으로 봉축되었다. 상석(床石) 2좌가 나란히 있고 묘갈(墓碣) 2기, 장명등(長明燈) 1기, 거대한 문인석(文人石) 2기가 있으며 묘역(墓域)은 6,000㎡, 봉분 높이는 1.8m이다.

권근의 묘는 원래 광주시 오포읍(五浦邑)에 있었는데, 그의 아들 권준이 묘를 이곳으로 이장하고 사당을 세웠다. 권근의 묘 아래 있는 권제의 묘는 양식은 권근의 묘와 같고 묘 앞에 상석 1좌, 비갈(碑碣) 1기, 문인석 2기, 장명등 1기가 있다. 권람의 묘는 권제의 묘 아래 있으며 호석은 없고 상석 1좌, 묘갈 1기, 문인석 2기, 장명등 1기가 있다.

묘소 왼편 언덕에 있는 사우는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집이며 '문충공사우'라고 해서체(楷書體)로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참조항목

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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