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봉서재

괴산 봉서재

[ 槐山 鳳捿齋 ]

요약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있는 의성 김씨 문중의 재실 겸 서당. 1998년 1월 9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괴산 봉서재

괴산 봉서재

지정종목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8년 1월 9일
관리단체 의성김씨종중
소재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외사4길 19-1 (외사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98년 1월 9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778년(정조 2)에 세워져 의성 김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되면서 서당의 역할도 함께 하여 ‘백운서당(白雲書堂)’이라고도 부른다. 외사리 마을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의성김씨 종중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중앙에 대청마루를 설치하고, 오른쪽과 왼쪽에 온돌방을 두었으며 방문은 붙박이로 하였다. 건물 앞에는 옛모습을 간직한 솟을삼문이 서 있고, 대문 밖에는 괴강(槐江)이 흐른다. 집 주위는 죽담이 둘러싸고 있다.

참조항목

칠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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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봉서재 괴산군에 있는 의성 김씨 문중의 재실 겸 서당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21호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있는 의성 김씨 문중의 재실 겸 서당의 역할을 하였던 공간으로 1778년(정조2)에 홍문관 직제학을 지낸 김전의 사우로 처음 세워졌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중앙 2칸에는 대청마루,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1칸의 온돌방을 두었으며 방문은 붙박이로 설치하였다. 재실 앞에는 솟을삼문이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주위는 흙과 돌을 섞어 전통 기법으로 쌓은 죽담이 둘러싸고 있다. 솟을삼문을 열면 바로 달천(괴강)이 흐르고 있다.   한때 주변 마을의 학동들을 위한 서당으로 사용되어 "백운서당"으로도 불리웠으며 지금은 주로 재실로 사용되고 있다.1944년 외사간이학교 설립 당시 임시교실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