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덕천군사우

장군 덕천군사우

[ 將軍 德泉君祠宇 ]

요약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는 덕천군을 모신 사당.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덕천군사우

덕천군사우

지정종목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12년 12월 31일
소재지 세종특별자치시 태산길 93-6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조선 제2대 왕 정종(定宗)의 열번째 아들인 덕천군(德泉君:1397∼1456)을 모신 사당이다. 연기군 남면 방축리(防築里)에 있던 사당을 1739년(영조 15)에 현재 위치로 옮겨 고쳐 지었다.

덕천군은 왕자의 신분임에도 들에 나가 농사일을 하였고, 가난한 이웃을 지성으로 도왔다. 어느 해 여름에 홍수로 금강이 범람하여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그가 구제하였는데, 덕을 쌓은 어른이라 하여 적덕공(積德公)이라고도 불렀다.

묘소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서문 밖에 있던 것을 1974년에 현재 사당이 있는 문중 묘역으로 옮겼고, 신도비(神道碑)는 10대 손인 이광사가 1808년(순조 8)에 세웠다.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사당, 의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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