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암사

귀암사

[ 龜巖祠 ]

요약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에 있는 사당. 1988년 8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구암사

구암사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8년 8월 30일
소재지 충청남도 금산군 평촌1길 2 (부리면)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1988년 8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의 대학자인 문양공 눌재(訥齋) 양성지(梁誠之)의 학덕을 숭모하기 위해 만든 사당으로 평촌리 귀래봉 아래에 있다. 양성지는 문신으로 세종조부터 성종조 6조 40여 년간 벼슬을 지냈고 구암사에 사숙을 열고 향토교육을 하였다.

구암사는 금산 유림과 후손의 정성으로 1923년 건립되었으며, 유림에서는 문양공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향사를 지내고 있다. 경내에는 1933년 세워진 눌재양선생묘비가 있으며, 묘비에는 문양공 일생의 행장(行狀)과 공훈이 기록되어 있다. 묘비 앞에는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다.

카테고리

  • > > >
  • > > >
  • > > >

관련동영상

귀암사 조선 초 대학자 양성지를 기리는 사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1호 1922년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에 세운 사당으로 조선 초기 대사헌과 이조판서, 홍문관대제학 등의 관직을 지냈던 양성지(1414~1482)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양성지는 명나라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국가로 조선의 부국강병을 주창했으며 조선만의 고유한 풍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과거 시험에 대해서도 현실에 맞도록 바꾸길 주장하였다. 귀암사라는 사숙을 열어 후학을 양성했으며 1922년에 같은 이름으로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사당이 건립되었다. 사당 내에는 양성지의 공덕을 기록한 눌재 양선생 묘비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