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장군 정려

이억장군 정려

[ 李檍將軍 旌閭 ]

요약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에 있는 이억의 정려.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억장군 정려

이억장군 정려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6년 11월 19일
관리단체 경주이씨종중
소재지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 산110-6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1986년 11월 19일 충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정려는 남한산성 패전 후 자살한 신암(愼庵) 이억(李檍)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1636년(인조 14) 후금의 태종이 스스로 황제를 칭하고, 국호를 청(淸)으로 고친 뒤 조선에 압박을 가하였다. 조선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분개한 태종은 10만 대군을 거느리고 압록강을 건너 침범하였는데, 이것이 병자호란이다. 인조가 화를 피해 남한산성으로 피하였으나, 결국은 청나라에게 굴복하였다.

건물은 정면 1칸, 측면 1칸이며 초익공의 가구 구조이다. 겹처마에 맞배지붕 양식을 하고 있으며, 기단은 대지를 정리한 뒤 시멘트로 세웠다. 그 위에 화강석재로 된 8각의 고주초석과 원주를 올렸으며, 여각(旅閣)의 4면에는 홍살이 돌려져 있다. 창방 위에는 각각 3개씩의 소로가 올려져 있으며, 정려의 양 옆 박공 아래는 풍판이 설치되어 있다.

참조항목

봉산면, 예산군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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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이억장군 정려 예산군에 있는 조선 장군 이억을 기리는 정려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2호 충남 예산군 봉산면에 있는 신암 이억 장군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으로 내부 중앙 상단 현판에 1702년(숙종28)에 정려가 내려졌음을 밝히고 있다.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에 겹처마 초익공의 맞배지붕으로 지어졌으며 시멘트로 정리된 기단 위에 화강암석의 8각 주춧돌과 둥근 기둥을 세웠고 4면에는 홍살이 돌려져 있다.   이억장군은 1636년 병자호란 때 10만 대군의 청나라 군사가 쳐들어오자 당시 임금 인조가 피신한 남한산성을 지켜내기 위해 전투를 벌이다가 패한 후 자살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