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태사 오층석탑
[ 開泰寺 五層石塔 ]
- 요약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개태사에 있는 석탑.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개태사 오층석탑](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32/20181204190252403_BBCCNG23X.jpg/407228.jpg?type=m250&wm=N)
개태사 오층석탑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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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5년 7월 19일 |
관리단체 | 개태사 |
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396번지 |
시대 | 고려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크기 | 높이 4.69m, 폭 1.8m |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탑은 고려 태조 왕건이 창건한 개국사찰(開國寺刹) 개태사지(開泰寺址) 경내에 있던 것으로 1946년 승려 김광영(金光榮)이 새로지은 개태사로 옮겨왔다.
탑의 높이는 4.69m, 폭 1.8m이다. 이건(移建) 당시에 기단부의 일부가 유실된 상태로 현재의 위치에 옮긴 것이다. 탑신(塔身)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기 하나의 석재로 이루어졌는데, 탑신에는 우주(隅柱)를 모각(模刻)하였고 옥개석에는 4단의 옥개받침과 탑신괴임을 각출하였다.
조각 기법이 소박하고 단아한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석탑으로, 상륜부(相輪部)는 노반(露盤)과 연봉(蓮峰)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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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개태사 오층석탑 논산 개태사 마당에 있는 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4호 개태사는 고려 태조 13년(930) 고려 건국을 기념하고자 창건한 사찰로, 논산시 천호산 기슭에 위치한다. 개태사 오층석탑은 사찰이 창건될 때 만들어진 것으로 기단부는 유실되어 새롭게 조성했고 5층의 탑신은 예전의 모습이 남아있다. 탑신부의 각 층마다 몸돌에는 모서리기둥인 우주를 새겼고, 몸돌을 덮고 있는 옥개석은 4단이며 상륜부는 남아있지 않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