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태사 오층석탑

개태사 오층석탑

[ 開泰寺 五層石塔 ]

요약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개태사에 있는 석탑.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개태사 오층석탑

개태사 오층석탑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7월 19일
관리단체 개태사
소재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396번지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크기 높이 4.69m, 폭 1.8m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은 고려 태조 왕건이 창건한 개국사찰(開國寺刹) 개태사지(開泰寺址) 경내에 있던 것으로 1946년 승려 김광영(金光榮)이 새로지은 개태사로 옮겨왔다.

탑의 높이는 4.69m, 폭 1.8m이다. 이건(移建) 당시에 기단부의 일부가 유실된 상태로 현재의 위치에 옮긴 것이다. 탑신(塔身)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기 하나의 석재로 이루어졌는데, 탑신에는 우주(隅柱)를 모각(模刻)하였고 옥개석에는 4단의 옥개받침과 탑신괴임을 각출하였다.

조각 기법이 소박하고 단아한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석탑으로, 상륜부(相輪部)는 노반(露盤)과 연봉(蓮峰)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참조항목

천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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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태사 오층석탑 논산 개태사 마당에 있는 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4호 개태사는 고려 태조 13년(930) 고려 건국을 기념하고자 창건한 사찰로, 논산시 천호산 기슭에 위치한다. 개태사 오층석탑은 사찰이 창건될 때 만들어진 것으로 기단부는 유실되어 새롭게 조성했고 5층의 탑신은 예전의 모습이 남아있다. 탑신부의 각 층마다 몸돌에는 모서리기둥인 우주를 새겼고, 몸돌을 덮고 있는 옥개석은 4단이며 상륜부는 남아있지 않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