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유물(거문고)
[ 修德寺 遺物(거문고) ]
- 요약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에 있는 거문고.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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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관리단체 | 수덕사 |
소재지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20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과학기술 / 놀이유희용구 / 악기 |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수덕사 거문고라고도 한다. 수덕사(修德寺)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德崇山)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이다. 거문고는 만공(滿空:1871∼1946) 선사가 고종의 둘째 아들인 이강(李堈)에게 받은 것으로 수덕사의 근역성보관에 보관되어 있다.
거문고에는 조선 후기의 서화가 육교(六橋) 이조묵(李祖默:1792∼1840)이 공민왕금(恭愍王琴)이라고 새겼으며, 〈一彈云是甚 曲. 是體玄曲也(일탄운시심 곡. 시체현곡야) 一彈云是甚 曲. 是句玄曲也(일탄운시심 곡. 시구현곡야) 一彈云是甚 曲. 是玄玄曲也(일탄운시심 곡. 시현현곡야) 一彈云是甚 曲. 是石女心中劫外曲也(일탄운시심 곡. 시석여심중집외곡야)〉라는 만공선사의 시도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