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문 선생 유허지

성삼문 선생 유허지

[ 成三問 先生 遺墟址 ]

요약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에 있는 성삼문(成三問)의 유허. 1973년 12월 24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성삼문 선생 유허지

성삼문 선생 유허지

지정종목 충청남도 기념물
지정일 1973년 12월 24일
소장 홍성군
관리단체 홍성군
소재지 충청남도 홍성군 매죽헌길 403-12 (홍북읍, 성삼문선생유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탄생지
크기 면적 2,640㎡

1973년 12월 24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성삼문(成三問:1418∼1456)이 태어난 곳으로 성삼문을 비롯한 사육신위패를 모신 노은단(魯恩壇)과 단소(壇所:제단이 있는 곳)가 있다.

참조항목

성삼문, 홍북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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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 선생 유허지 사육신 성삼문이 태어난 집터 충청남도 기념물 제5호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있는 조선시대 사육신 중의 한 사람인 성삼문 선생이 태어난 집터로 선생의 외가인 고려말의 학자 외조부 박첨의 고택이 있던 곳이다. 유허지에는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노은단과 제단이 설치된 단소가 있다. 노은단은 충절문의 현판이 걸린 솟을삼문을 둘러싼 담장이 쳐져있다. 1676년(숙종2) 이량이 옛 집 근처에 사육신의 사당 노은사를 세웠는데 이후 녹운서원으로 사액되고 노은서원으로 변경되었다가 훼철되었는데 유생들에 의해 사당 노은단이 다시 세워졌다고 전한다. 성삼문은 세종 때 집현전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에 공헌하였으며 수양대군이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르려 하자 이를 반대했던 사육신 중의 한 명으로 단종복위를 도모하다가 죽임을 당한 인물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