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구룡사지

공주 구룡사지

[ 公州 九龍寺址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있는 절터. 1982년 12월 31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공주 구룡사지

공주 구룡사지

지정종목 충청남도 기념물
지정일 1982년 12월 31일
관리단체 공주시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389외 11필
시대 백제시대 말~통일신라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크기 면적 10,599㎡

1982년 12월 31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오악(五嶽) 중 서악(西嶽)으로 꼽혀온 계룡산(鷄龍山) 북쪽에 있는 절터로 넓이는 10,599㎡이다. ‘구룡사’라고 씌어진 기와가 발견됨으로써 구룡사터로 추정되는 이곳은 절터의 넓이로 보아 규모가 꽤 컸던 것으로 짐작된다.

절 입구에 당간지주(幢竿支柱)가 있고 주변에 기둥을 받쳤던 주춧돌 등이 남아 있으며, 백제와 통일신라 때의 각종 부도대석(浮屠臺石), 탑재(塔材), 기와조각 등이 출토되고 있다. 출토유물로 보아 백제 말기나 통일신라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법당골·부도골·바랑골·북다래미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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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구룡사지 공주 반포면 계룡산 기슭의 절터 충청남도 기념물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있는 절터로, 절터 주변에서 "구룡사"라고 씌어진 기와조각이 발견됨에 따라 구룡사터로 추정하고 있다. 절터는 계룡산의 북으로 뻗은 중턱에 위치한다.  구룡사지 절터의 넓이는 10,599㎡로 절 입구에는 당간지주가 위치하며 주변에 기둥을 받쳤던 주춧돌, 장대석, 부도의 받침돌 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꽤 규모가 컸던 절로 추정되고 있다. 구룡사지가 있는 지역은 법당골, 부도골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절터 인근에서 출토되는 각종 부도대석과 탑재(塔材), 기와조각 등의 유물로 보아 백제 후기와 통일신라시대 전기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