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향교
[ 新昌鄕校 ]
- 요약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창향교
지정종목 | 충청남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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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7년 12월 23일 |
관리단체 | 신창향교 |
소재지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 840번길 29 (읍내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
크기 | 면적 1,898㎡ |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문묘와 어진 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유학(儒學)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는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이었다. 1872년(고종 10)에 현감 왕경렬(王景烈)이 도고산(道高山)에 있던 진주사(震主寺)를 옮겨세운 것으로 숙종 때 세웠다는 설도 있으나 자세한 기록이 없다.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을 비롯하여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외삼문(內外三門) 등이 있다. 학문을 연구하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묘당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익공 양식으로 지었으며 기단에는 자연석을 사용하였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