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윤승구 가옥

아산 윤승구 가옥

[ 牙山 尹勝求 家屋 ]

요약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옥. 1990년 12월 31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산 윤승구 가옥

아산 윤승구 가옥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90년 12월 31일
소재지 충청남도 아산시 해위안길 30번길 16-1(둔포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90년 12월 31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인 1844년(헌종 10) 무렵에 신항리 해평윤씨(海平尹氏) 일가들이 지은 상류층 가옥이다.

신항리 마을에는 윤승구 가옥과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국가민속문화유산), 윤일선 가옥(충청남도 민속문화유산), 윤제형 가옥(충청남도 민속문화유산)을 비롯해 윤씨 일가의 집들이 낮은 언덕 위에 촌락을 이루고 있다.

사랑채는 한식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고 그 옆으로 중문이 달린 정면 3칸, 측면 1칸의 문간채가 달려 있다. 중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보이지 않게 문간채의 끝에 맞추어 담장을 쌓았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ㄱ’자형 평면이며 중앙의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1칸의 건넌방, 왼쪽으로는 2칸의 안방을 들였고 안방 앞으로 1칸의 부엌이 있다. 안채의 왼쪽 담장 너머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별채가 있다. 잘 다듬은 장대석으로 기초를 마련하였고 기둥은 네모기둥을 썼으며 기둥 윗부분에 공포를 생략하여 구조가 간단하다.

참조항목

둔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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