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계 은농재

두계 은농재

[ 豆溪隱農齋 ]

요약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豆磨面) 두계리(豆溪里)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가.
두계은농재

두계은농재

지정종목 시도유형문화재
지정번호 충남유형문화재 제134호
지정일 1990년 09월 27일
소재지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122-4(두계리 96)
시대 조선
종류/분류 고가
크기 22.7평

1990년 9월 27일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광산김씨 문원공파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한다. 구봉산(九鳳山)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잡은 이 고가는 (禮學)의 대가 김장생(金長生)이 말년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살면서 학문을 연구하던 곳으로, 조선시대인 1602년( 35)에 건립하였다.

은농재는 2,800여 평의 넓은 대지에 자리잡은 고가의 사랑채인데 안채와 대문채, 별당채, 그리고 안채 뒤의 가묘(家廟)와 함께 사괴석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안채는 중문과 안사랑채로 구분되고, 왼쪽에 있는 내문(來門) 밖에 있는 건물이 연못이 있는 별당채이다. 별당채 앞에는 괴목들이 우거진 연못이 있다.

은농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로 된 홑처마 집으로 면적은 22.7평이다. 원래는 로 지붕을 이은 집이었으나 수리할 때 기와를 얹은 것 외에는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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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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