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서원

덕양서원

[ 德陽書院 ]

요약 조선 전기의 문신 김문기(金文起:1399~1456)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는 서원. 1991년 9월 6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덕양서원

덕양서원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1년 9월 6일
관리단체 덕양서원
소재지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매길 101 (대사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크기 면적 6,363㎡

1991년 9월 6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대사리에 있다. 면적은 6,363㎡로, 원래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던 육당서원이었는데 1940년 후손과 고향 유림들의 지원으로 종가 옆으로 이전하여 이름도 덕양서원이라 하였다.

덕양이란 이름은 대덕리(大德里) 양지(陽地)에서 덕과 양을 따온 것이다. 덕양서원이 소유·관리하며, 해마다 봄가을 2차례 향사한다. 여러 차례 단장하였으며, 정부 보조로 네모꼴 담장이 축조되었고, 화단도 1987년에 완성하였다. 본원인 경의당(景義堂)·진수재(進修齋)· 긍척재·상충사(尙忠祠)·부조가묘·유의문(由義門) 등으로 구성된다.

김문기는 1426년(세종 8) 28세에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한림학사로 《태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1456년 단종복위운동에 가담하였다가 발각되자 고문에 굴하지 않다가 살해되었다. 1731년(영조 7)에 신원복관되었고, 1778년(정조 2)에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참조항목

김문기, 춘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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