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릉구택

두릉구택

[ 杜陵舊宅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에 있는 조선시대 고가(古家). 1992년 7월 18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두릉구택

두릉구택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2년 7월 18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곡길 14-4 (현하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92년 7월 18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안동 인근에서 현(縣)골 정부자(鄭富者)로 알려진 두릉 정원달(鄭源達)이 1890년경 지은 건물로, 원래는 송천동에 살다가 길안면 의흥(義興)으로 이사하여 재산을 불린 뒤 이곳에 큰 기와집을 지었다 한다.

길안현의 관아 터로 전해지는데,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가옥으로 예부터 명당으로 이름났다. 뒤뜰에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이 있어 물을 긷기 위해 오는 이들이 끊이지 않았다 한다. 원래 3칸 규모의 대문채가 있었으나 20여 년 전에 없어지고 정침(正寢)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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