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당(부고산숙)

도산서당(부고산숙)

[ 道山書堂(附高山塾)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에 있는 서당.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도산서당

도산서당

지정종목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일 1985년 10월 15일
관리단체 도산서당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 511외 1필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크기 면적 1,415㎡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도산서당이 관리한다. 면적은 1,415㎡이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사주문 정면과 측면 1칸은 맞배지붕이다. 지붕 형태는 용마루와 내림마루의 끝을 들어올려 구성이 매우 돋보이게 하였다.

1799년(정조 23)에 홍우범(洪宇範)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죽림재(竹林齋)가 그 시초이며, 1806년(순조 6) 후손들이 이를 확장하고 대방재(大榜齋)라 이름을 고쳤다. 이후 홍우범의 조카 홍영(洪瑩)과 홍원(洪源)이 1860년(철종 11)에 다시 늘려 도산서당이라 하였고, 기문(記文)은 장석용(張錫龍)이 썼으며, 이에 대방재는 잠시 휴교하였다.

1872년(고종 9)에 도산서당이 협소하여 휴교 상태에 있던 대방재를 개축하여 고산숙이라고 불렀다. 고산서당은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 교육받을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다.

참조항목

선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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