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 옥률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금릉 옥률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 金陵 玉栗里 石造阿彌陀如來立像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옥률리 문암사(文岩寺)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1995년 6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금릉 옥률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금릉 옥률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5년 6월 30일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옥율2길 307 (옥율리)
시대 통일신라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크기 불상 높이 1.47m, 광배 높이 1.6m

1995년 6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옥률리 문암사 극락전에 봉안된 아미타불상이다. 한 돌에 좌대 없이 불상과 광배(光背)가 같이 조각되었다. 오른손은 아랫배 쪽으로 내렸고 왼손은 별도로 만들어져 끼우게 되어 있으나 없어졌다. 전체적으로 불상이 오른쪽과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하반신은 어느 신도가 보수 차원에서 시멘트를 발라 놓았기 때문에 형태를 알 수 없다.

이 불상은 처음에는 마을 뒤쪽에 방치되어 있었다. 1979년 4월 교동의 구화사(九華寺)에 있는 승려 도현(道玄:본명 金規範)이 불상 옆에 가건물로 대웅전을 건립하였다. 1981년에는 비바람으로부터 석불을 보호하려고 그 자리에다 극락전을 짓고 불상을 봉안했다.

1984년 비로전(毘盧殿)을 건립하여 180구의 불상을 봉안하였다. 사찰의 모습이 갖추어지자 문암사는 1985년 8월 태고종의 말사로 등록되었다. 불상 높이 1.47m, 광배 높이 1.6m이며, 조성 연대는 통일신라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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