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 安東 石塔里 方壇形積石塔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 석탑사(石塔寺)에 있는 석탑. 1997년 12월 19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안동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 지정종목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97년 12월 19일 |
| 관리단체 | 석탑사 |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 861-1번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1997년 12월 19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축조시기는 확인할 수 없으나 고려시대나 조선 초기로 추정된다. 석탑의 형태는, 평면은 정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가면서 계단식으로 축소되는 다층탑이다.
석재는 주변에서 채취가 가능한 편마암의 크고 작은 파편을 사용하였다. 비교적 크고 반듯한 돌로 바깥쪽 면을 쌓고 내부는 잡석을 채우는 방식으로 축조하였다.
원래의 형태를 알수 없어 탑의 전체적인 규모는 파악할 수 없으나, 현재는 5층석탑이며, 최상부는 최근에 보수한 것으로 보인다. 방단형 적석탑은 한국의 석탑양식 중 많지 않은 유형으로서 석탑연구의 중요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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