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남위 종택

요약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가옥.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수남위 종택

지정종목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8월 5일
소재지	경상북도 구미시 수류길 38-14 (해평면, 수남위 종택)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유해종이 소유, 관리하며 전주유씨 중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처음 정착한 유성(柳城)의 아우인 수남위 유원(柳垣)이 박곡리로 분가하면서 지은 집이다. 이 집에서 5대손 호와(壺窩) 유현시(柳顯詩)를 비롯하여 여러 명현이 나왔다.

초건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고 1700년 무렵 불에 탔다가 보수했으며 1850년 무렵 ‘日’자 집으로 지었으나 부분 부분 낡고 허물어져 1922년에 개축하였다. 현재 ‘一’자형 겹집으로 안채와 아래채로 구성되어 있다.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있어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