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재

남성재

[ 南城齋 ]

요약 고려시대의 문신 정습명(鄭襲明:?~1151)의 재실.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남성재

남성재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8년 4월 13일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남성안길 18-16 (대송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리에 있다. 1722년 후손들이 묘소에 묘단을 짓고 제사를 지냈으며, 1742년 현 위치에 묘단과 석상을 신축하였다. 이후 1751년에 묘단 위에 비를 세웠으며, 이듬해 1752년에 비로소 재실을 건립하였다.

창건한 재실이 오래 가지 못하고 퇴락하여 경사가 완만하고 지대가 높은 곳에 1784년에 재건하기 시작하여 1785년에 19칸 규모로 완성하였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재목이 약하여 기둥이 기울고 도리가 처지며 서까래가 부러지는 등 많이 훼손되어 1801년에 옛 관청의 객사에 개축하기 시작하여 정당 3칸, 재실 4칸, 부곡채를 합하여 총 14칸으로 1808년에 완성하였다. 이것이 현존하는 남성재의 모체이다.

1858년부터 여러 차례 중수하였으며, 1868년에는 대문채를 건립하였다. 1897년, 1925년, 1928년에 각각 중수하였고, 1939년에는 동·서재를, 1962년 대문채, 1965년 재사를 개축하였다.

참조항목

대송면, 정습명

역참조항목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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